Crème는 런던에 "전통적이지 않은" 중국음식점 RedFarm을 만들었다.
브루클린에 본사를 둔 Crème에 의해 만들어진 이 딤섬 레스토랑 안에는 천연 목재, 흰색 페인트 벽돌, 그리고 체크무늬 천이 있다.
이미 뉴욕에 두 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새로 문을 연 RedFarm은 영국에서 체인점으로는 처음이다.
런던 극장가에 위치한 3층 건물에 위치한 이 본사는 브루클린에 본사를 둔 스튜디오 Crème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이며, RedFarm의 뉴욕 지점을 만든 Jun Aizaki에 의해 설계되었다.
뉴욕점처럼, 런던 위치의 내부는 농가시장의 느낌과 현대식 딤섬 레스토랑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
환영할 공간을 만들기 위해
1층에는 식당의 신선한 재료 사용을 강조하기 위해 고안된 웅장하고 살아있는 벽이 중심 무대를 장식한다. 푸른 나무들은 또한 선반에 얹혀 천장에 매달려 있고 식당의 다른 곳에도 흩어져 있다.
내부에는 목재테이블과 의자, 빨간색과 흰색의 체크무늬 천, 그리고 농가의 느낌을 일깨우기 위해 빈티지 상자들이 있다.
메뉴, 젓가락, 식물, 초는 부스와 공동 테이블 위, 옆에 설치된 흰색 페인트 그리드에 걸려 있다.
부스 외에도, 공동 테이블에는 서로 통일되지 않은 의자들이 들어서 있다. 모두 RedFarm을 상징하는 시크니쳐 디테일이다.
3층 식당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로, Speakeasy를 연상시킨다.
대리석카운터 상판과 구리 액센트가 달린 매끈한 랩은 낡은 목재 벽, 검은 옻칠한 천정, 그리고 다공질된 가죽과 짝을 이룬다.
source : dez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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